숙소 근처 길 가다 들어간 현지 음식점 - Warung Pojok
운동장 코너에 있다
식당에서 옆자리 5년째 우붓에 거주하고 있는 아저씨와 대화하게 되어서
나는 오늘 첫 끼라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곳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매일 아침을 먹으러 온다고 한다.
나시고랭과 파인애플 주스를 먹었다. 그런데 가격이 46K -IDR ( 약 4천 원) 이 나왔다..!! 가성비,,,
역시 맛있었다!! 다른 메뉴도 가서 먹어볼 예정!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근처 카페를 들렸는데
blend cafe ubud 블렌드 카페 우붓이다.
여기는 아마도 유럽에서 온 듯한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허브 + 건강 류의 요거트볼 등등 대체 식사류를 파는 아기자기한 카페이다.
나는 밥을 먹었으니 쉐이크를 먹자 싶어 이상한 셰이크를 먹었다.
그래놀라가 들어간 고소한 건강한 맛의 쉐이크, 무슨 바나나 시금치 이랬던 것 같은 데 기억이 안 난다.
가격은 50,000 IDR로 비싼 편 (4-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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