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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유튜브/넷플릭스6

[넷플릭스 신작 미드 추천] 플로리다맨 (2023) ("플로리다 맨"은 인터넷 관용구(밈)인데, 플로리다에 각종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는 데에서 발생한다. 2021년 쯤 플로리다맨+내생일 을 검색하는 것이 플로리다맨 챌린지로 유행했다고 한다.) 도박 중독으로 갱의 빚을 갚는 전직 경찰의 이야기 1. 밝음 (밝은 풍경, 분위기, 배경음악,코믹) 2. 예쁨 굿 2023. 4. 17.
[넷플릭스 신작추천 ]BEEF (비프, 2023) : 못난이 이야기, 제목 뜻, 감상평 (검색해보니 한국 제목이 성난 사람들이였다!) 10개의 시리즈를 모두 보는 내내 다양한 생각과 해석을 해볼 수 있었는데 일단 나에게는 꽤나 어두운(영상이나 분위기는 어둡지는 않지만) 드라마였다. 이 시리즈는 시리즈라기에는 영화 같았다! 추천을 하냐 마냐에서 고민을 하며 보았는데, 마지막화 10화에서 즐거움과 마무리되며 강추!로 바뀌었다. (이하 스포?주의) 시리즈를 끝내며 "못난이들의 이야기구나.." 하며 보았는데 한국어 제목이 성난 사람들이었다. 못난이는 내가 자주 쓰는 표현이라 튀어나왔을 수 있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이 모두 악당이다. 동시에 어디엔가 익숙하다. 미국의 한국인 이야기라는 주인공 설정부터, 성공적인 사업을 이끈 여성 주인공과 패배감과 열등감에 쌓인 남자 등장인물들 등 다양한 설정들이.. 2023. 4. 14.
[넷플릭스 신작 미드 추천] 언스테이블(2023) 나는 가볍고 훈훈한 시트콤을 좋아한다. 예를들면 - 넷플릭스에서는 그레이스앤프랭키, 클래식(?)으로는 모던패밀리,프렌지 등등 앞서 예로 든 시트콤들 처럼 강력한 캐릭터는 없지만 킬링타임 용으로 귀엽게 볼 수있다. 2023. 4. 4.
[넷플릭스 영화 추천] 머더미스터리(2019)+머더미스터리2(2023) 언제 봐도 기분 좋은 아담샌들러&제니퍼애니스톤 주연의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종류의 미스터리 영화 가볍고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 어둡지 않은 기분좋은 미스터리 영화를 보고싶을 때 추천 연상되는 영화는 글래스어니언(2022)이 있다. - 나이브스아웃(2019)의 후속작으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있다! ---- 후속편이 제작되는 지 몰랐는데 머더 미스터리2가 개봉했다. 훈훈한 이 커플의 이야기는 여전했지만 어쩌다 두 영화를 연속해서 본 나는 후속작이 역시 아쉬웠다. 약간 B급 잔인함이 더해지고 미스터리의 흥미가 덜해졌달까! 2023. 3. 26.
넷플릭스 신작 추천! 나이트 에이전트 (2023) 감상평 시리즈 10개짜리 스파이물(?) 신작이 나왔다. 오랜만에 꽤 가볍고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정주행했다. (스포(????)주의) 나이트스파이의 GOOD: - 내용은 스파이물이지만 CIA요원이나 정보원이 주인공이 아니라, FBI요원의 이야기라는 설정 - 스트레스 받고 쪼이는 부분보다 시원한 부분이 더 많아서, 가볍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 BAD : - 남녀 주인공이 결국 이어지는 설정이 너무 클리셰라 시작과 동시에 불안해왔다(클리셰가 실현될까봐) - 주로 잘 풀리고, 좋은 사람(?) 가득하다 보니 매력적으로 사로잡는 캐릭터가 없었다? 2023. 3. 26.
칼레이도스코프(2022) - 넷플릭스 신작, 당신의 순서는? 칼레이도스코프(2022) 넷플릭스 - 보는 이 마다 순서가 다르게 설정된다는 점이 넷플릭스가 도전하는 새로운 연출! 각 화가 숫자가 아닌 색 이름으로 설정되어 있다. 순서를 어떻게 봐도 전체 시리즈를 볼 수 있다는 신선한 구조. 보면서 타란티노 감독이 떠올랐는데, 이를 애초에 노린 것이라고 한다. 나는 초록 - 노랑 - 파랑- 보라- 주황 - 빨강- 분홍- 하양 순서로 나왔다. 의심이 많아 다른 프로필로 접속해서 확인해보니,,동일했다!! 계정별로 다르게 나온다는 건지 ? 궁금해 더 검색해 봤다. 순서가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 에피소드 순서를 논하기도 한다. - 나는 거의 사건의 순서대로 나왔다고 생각해서 이해하는데 조금의 어려움이나, 이질감이 없었다 - 전반적인..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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